또띠아 대신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해
다이어트 한 끼 식사로 치킨랩을 만들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이 아닌
정수기 차가운 물에 담가다가 바로 건져
물기를 최대한 털고
상추와 사과, 닭안심을 볶아 넣고
뚱뚱하게 말았더니 옆구리가 터지네요.
그러면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로
한 번 더 감싸 말아주면 된답니다.
요즘 조금씩 남은 식재료를 정리하면서
간단하지만 나름 영양소 챙기며 만들어 먹는
한 끼가 재미있습니다.


라이스페이퍼 치킨랩 2 개 만들기
준비하기.....
닭안심 350 g, 올리브유 2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추 1/2 작은 술
사과 1 개,
상추 14 장,
사각 라이스페이퍼 10 ~12장
머스터드소스 2~3 큰 술

닭안심 350g 을 준비해
칼로 얇게 포를 떠 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올리브유 2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추 1/2 작은 술로 버무려 잠시 재워 줍니다.
퍽퍽한 닭안심이 부드러워 집니다.

달군 팬에 기름없이
준비한 닭안심을 넣고 볶아 줍니다.

완전히 노릇하니 익혀 줍니다.

사과 1 개를 준비해
깨끗하게 씻은 후
길게 반으로 잘라
씨 부분을 도려내고 얇게 썰어 줍니다.

상추 14 장을 씻어
물기를 최대한 털어 준비해 줍니다.

사각형 라이스페아퍼를 준비했습니다.
옆구리 터지는 걸 대비해
한 개 만들 때 4~6장을 준비해 줍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 물이 아닌
정수기 차가운 물을 받아 담가 줍니다.

그리고 서로 겹치게 도마에 펼쳐 줍니다.

상추 5 장을 서로 겹쳐 올려 줍니다.

준비한 사과 반을 상추 위에 올려 줍니다.

준비한 닭안심 반을 사과 위에 올려 줍니다.

머스터드소스 1~2 큰 술 정도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 상추 2 장을 위에 덮어 줍니다.

그리고 단단하게 돌 말아 줍니다.

옆구리가 터지지 않으면 그냥 드시고
아니면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담가
터진 부분에 한번 더 감싸 줍니다.
요렇게 두 개를 만들어
딸아이 하나
저 하나 그렇게 한 끼 식사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반으로 잘라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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