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김치 볶음밥 남은 나물로 간단하게 김치 나물볶음밥 만들기

 

긴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은

냉장고 털어서 해먹는 나물 비빔밥

아니면 나물 볶음밥입니다.

채소 반찬 나물이라고 해도

우리네 명절 나물 반찬으로

참기름으로 볶고 무치기 때문에

기름진 맛이 있지요.

그래서 여기에 고추장과 김치를 넣고

밥을 함께 볶아주면 그나마 매콤함이 더해

느끼함이 좀 줄잖아요.

김치볶음밥인 듯 볶아 준 나물 볶음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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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김치볶음밥

김치 나물볶음밥

 

준비하기....

잘게 자른 나물 3 컵, 김치 1 컵,

대파 1 대, 밥 2 공기,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 통깨 1 큰 술

 

 

여름에 있는 제사나 추석에는

시금치 대신 단배추와

가지로 나물을 하고 있습니다.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단배추, 가지로 만든

다섯 가지 나물입니다.

 

가위를 사용해 나물을 길지않게

잘게 잘라 줍니다.

 

그리고 잘게 자른 나물을

200ml 컵으로 담아

3 컵을 준비했습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두르고

대파 1 대를 송송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파기름에 잘게 자른

김치 1 컵을 넣고 볶아 줍니다.

 

김치가 부드럽게 볶아 지면

준비한 나물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밥 2 공기를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고추장 1 큰 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준 후.....

 

밥을 팬 바닥에 펴 준 후

바닥면이 노릇하니 익도록 둡니다.

 

그리고 밥을 고르게 섞어 볶아 줍니다.

 

그리고 한번 더 밥을 펴서

바닥면을 노릇하니 익혀 줍니다.

요 과정을 3번정도 해 줍니다.

 

그리고 밥을 고르게 볶아

마지막으로

통깨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