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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에 사온 손두부가 수분이 정말 없어요.
크기는 마트에서 파는 부두 크기인데
무게가 묵직한 이유가 있었네요.
물기 제거 할 필요 없는 손두부를 으깨 넣고
김치 잘게 잘라 넣고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 김치전을 했습니다.
비오는날 먹는 부침개는 왜 맛이 더 있을까요?
김치 두부전
김치 두부부참개
준비하기.....
수분적은 손두부 300g, 잘게 자른 김치 1컵,
양파 1/4개, 부침가루 1컵
손두부 300g을 그릇에 담아
포크로 대충 으깨 주었습니다.
마트 두부는 수분을 좀 재거해 주세요.
그리고 김치국물도 좀 있도록 김치를 잘라 1컵을 넣고
양파 1/4개를 잘라 넣고
부침가루 1컵을 넣고 고루 한번 섞어 줍니다.
그리고 점성이 생기도록
반죽을 치대어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반죽을 한큰술 정도 덜어
둥글 넙적하니 얇게 만들어 ......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넣고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뒤집개로 반죽을 눌려 주면서 얇게 부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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