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도 만드는 채소반찬, 쌈장 고추무침, 고추무침

텃밭에 고추가 많이도 달렸습니다.

아삭이 고추, 청양고추, 풋고추

세 종류를 심었다고 하는데

나름 크게 잘 자란 고추를 따고 보니

아삭이 고추는 구분이 가는데

청양고추와 풋고추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래저래 수확한 고추를 씻어

 쌈장에 찍어 먹어도 맛나지만

많이 먹지는 못하고

 냉장고에서 들락날락하다 농해 버려지죠.

그래서 고추를 잘라  쌈장에 무쳐 주었습니다.

많은 양의 고추를 먹어 치우기에는

고추무침이 딱입니다.

여름 반찬으로도 딱이죠.

자취생들 냉장고에

 고기먹고 남은 쌈장 하나쯤은 있잖아요.

고기먹을때 고추도 먹을 것이고

고기먹고 남은 고추와 쌈장으로

 간단하게 무쳐 주면

 채소반찬 한가지 뚝딱입니다.

 

고추무침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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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고추, 청양고추, 풋고추.....

3종류의 고추 11 개,

쌈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통깨 1큰술

텃밭에서 따온

아삭이고추, 청양고추, 풋고추

3종류의 고추 11 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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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씻어 물기를 털고

꼭지는 잘라내고

2cm길이로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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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통깨 1큰술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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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고추를 넣고

고루 잘 버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