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추어탕 고등어통조림 시래기 된장국 시락국 끓이는 법

고등어 통조림으로

고등어 추어탕 느낌 나게

고등어 시래기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텃밭에 얼마 없지만

조금 살아 있는 방아잎 넣어주면

비린내 없고 구수하고

국물이 시원한 된장 국입니다.

쌀쌀한 아침, 저녁으로는

뜨끈한 국물이 필요한 계절이잖아요.

밥 한술 말아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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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추어탕

시래기 된장국

 

준비하기....

고등어 통조림 1 개.... 400g,

된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다시마 멸치 육수 8 컵,

무청 1 줌, 대파 1 대, 청양고추 2 개,

방아잎 1 줌,

제피가루 약간

 

 

400g 고등어 통조림 하나를 준비해

국물은 버리고 고등어 살만

냄비에 담아 줍니다.

 

통조림 고등어는 가운데 굵은 뼈도

부드럽게 씹히기 때문에

굳이 따로 제거할 필요는 없는데

씹히는 식감이 별로다 싶으면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된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을 넣어 줍니다.

 

삶은 무청 1 줌을 준비해

너무 길지 않게

5Cm 정도 길이로 잘라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고등어 살이 너무 으깨지지 않게

어느 정도 살을 살려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 육수 8 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고르게 저어

가스불에 올려 끓여 줍니다.

 

센 불에서 국물이 팔팔 끓으면

중 불로 줄여 끓여 줍니다.

 

그리고 대파 1 대,

청양고추 2 개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방아잎 한 줌을 흐르는 물에 씻어

덤성하니 잘라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아잎을 넣고

추어탕 느낌 나게

제피가루 약간을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