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요리 치즈 그라탕 만들기 고구마 간식 보관방법

 

작년에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겨우내 간식으로 먹고

박스에 남은 고구마를 정리했습니다.

고구마 벅스를 거실 한쪽 구석에 두고 먹었는데

그런대로 겨울 동안 얼지 않아 간식으로 잘 먹고

이제 봄이니 거실도 치우고 할 겸

고구마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나름 크기가 큰 건

고구마 전용 팬에 군고구마로

크기가 작은 건 찜 솥에 넣고 찐 고구마로 익혀

충분히 식힌 다음

지퍼백에 담아 냉동해 두었습니다.

익힌 고구마를 냉동해 두었다가

아이스 고구마 라떼를 해먹거나

기숙사 있는 아이 비상식량으로 보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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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치즈 그라탕

고구마 보관방법

 

준비하기.....

고구마 1 개, 피자치즈 100g,

19g 컵 수프 1 봉지, 물 한 컵,

후추, 파슬리가루 약간

 

겨울 동안 안 섞고 잘 견딘 고구마입니다.

솔로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

 

군고구마 전용 팬에

씻어 물기가 있는 고구마를

겹치지않게 담아 줍니다.

 

군고구마는 나름 크기가 큰 걸 골랐습니다.

크기가 작은 고구마로 군고구마를 하면

껍질이 까맣게 타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면 먹을 게 없답니다.

 

 

팬 뚜껑을 닫고

가스불을 최대한 약하게 켜서

익혀 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 쑥 들어가면 잘 익었지요.

군고구마가 맛있습니다.

 

 

익은 고구마는 키친타올을 깔고

충분히 식혀 줍니다.

 

크기가 작은 고구마는 쪄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이 체반에

올라오지 않을 정도로 부어 줍니다.

그리고 체반을 넣고

씻은 고구마를 넣고

냄비 뚜껑을 닫고 가스불에 올려

센 불에서 쪄 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 부드럽게 들어가면 익은 거랍니다.

 

 

키친 타올에 익은 고구마를 펼쳐

충분히 식혀 줍니다.

 

그리고 고구마를 지퍼백에 담고

공기를 빼 압축해 냉동실에 얼려 줍니다.

 

이렇게 작년에 수확해서

겨우내 간식으로 먹고

남은 고구마를 냉동 보관했습니다.

 

맛있는 고구마 요리

고구마 치즈 그라탕을 만들었습니다.

 

 

19g 컵수프 한 봉지를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물 한 컵을 팔팔 끓여 붓고

덩어리지지 않게 풀어 줍니다.

 

그리고 군고구마 한 개를 껍질 벗겨

수프에 담고 포크로 으깨 줍니다.

 

 

그리고 피자치즈 100g을 담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2~3분간 돌려줍니다.

 

그리고 후추 ,파슬리가루 약간을 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