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주전부리 간식... 두가지맛 또띠아칩

휴일이면 ​시원한 맥주가 땡깁니다.

한주 열심히 살았으니

작게나먀 보상이 있어야 겠지요.

알콜에 약한 아짐이지만 이제 맥주 한잔 정도는 거뜬하다죠.

또띠아로 간단하게 주전부리 간식 만들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심심한 입을 달래 주었답니다.

 

또띠아칩.

​

6인치 또띠아 7장을 준비해 + 자로 4등분을 해줍니다.

 

그릇에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 20g,

꿀 1큰술, 땅콩가루 1큰술

 을 넣고 고루 잘 섞어 땅콩버터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또띠아 3장에  땅콩버터를 얇게 발라 줍니다.

그리고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0분간 노릇하니 구워

체반에 올려 식혀 바삭하게 준비 합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단맛의 또띠아칩.

달달하니 맛있어요~~

 

달군 팬에 잘게 다진 베이컨 60g을 볶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양념이 덜한 줄기부분의 잘익은 김치 100g을 다져 넣고,

양파 1/4개도 잘게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

 

김치, 양파, 베이컨이 고루 잘 섞이도록 충분히 볶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볶아둔 김치,베이컨이 한김 식으면

피자치즈 100g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또띠아 4장에

얇게 한층 깔아 준 후

파슬리 가루를 살짝이 뿌려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0~15분간 구워 주시면 되겠습니다.

 

토핑을 얇게 올린 김치베이컨 피자죠.

짭쪼름하니 맥주 안주로 딱이랍니다.

 짜지않게 아이 간식으로 줄때는 피망을 좀 더 추가해 주시면 좋겠네요~

 

 

 달콤 바삭한  또띠아칩

짭쪼름한 또띠아칩

 두가지 맛의 또띠아칩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