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청구서를 우편으로 받고 있는
아직 아날로그 방식을 이용하는 촌아짐입니다.
스마트 뱅킹 보다
폰뱅킹이 더 익숙하고
카카오뱅크 가입을
카카오벵크 시작과 동시에 했지만
이용실적은 한번도 없고
은행창구를 직접 찾아 가는게
더 편하고 안정감이 있는 그런 아짐이랍니다.
매달 우편으로 날라오는
현대카드 청구서에 선명하게 찍힌
M포인트를 볼때마다
그것은 그냥 그림에 떡인 숫자였답니다.
상점이 즐비한 도시에서 살았다면
현대카드 M포인트를
이래 저래 활용을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현재 시골에서 한달에 몇번
아니면 한번도 안가나는 저에게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은
보고도 사용못하는 숫자일뿐이죠.
아마 지금 사용중인 이 현대카드를
거의 10년전
현대차를 구입을 하면서 만들었지 싶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쭉 사용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현대카드몰에서
M포인트로 물건을 구입을 하기도 했는데
딱히 만족하거나 필요한 물건도 없는데
M인트를 쓰기위한 소비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필요없는 물건을 구입해 사용않고 집 구석에 쌓아 두나
포인트로 사용하지않고 쌓아 두나
그게 그거라는 생각에
M포인트를 그냥 잊고 살았습니다.
카현대드는 사용하니
M포인트는 쌓는게 아니고 그냥 쌓이는거죠.
간혹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면서
결제창에 M인트 사용이 가능하면
5% 차감하면서 조금씩 쓰기는 합니다.
그래도 쌓이는 M인트가 쓰는 M포인트보다 많다보니
어느새 M포인트 숫자가 많이도 늘었습니다.
이달 현대커드 청구서가 왔는데 보니
M인트가 많이 쌓여 있네요.
99,310
저는 이 숫자가
구만구천 삼백십원으로 보이네요.
이게 다 현금이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검색창에 현대카트 M포인트로 검색해서
가지고 있던 M인트를 현금으로 돌려 받았습니다.
100%다 주지는 않네요.
클릭 몇번으로 바로 입금이 된게 신기하기도 하고
진즉에 알았다면 이리 사용할걸 싶었다 싶기도 합니다.
대신 99310 이라는 숫자를 몽땅 주지는 않고
좀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필요할때 바로 사용하는 현금으로 받았으니
대 만족입니다.
이제 현대카드 M포인트를 어찌 현금으로 받았는지
알려드릴게요~
클릭 몇번이면 금방입니다.
▶▶▶▶▶▶▶▶
먼저 현대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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