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바글바글 끓이는 된장찌개

별다른 재료 없는데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가

 세상 제일 맛있다는 분들도 계시죠.

된장괴 물 비율을 잘 맞추면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집에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지요.

예전에는 된장찌개를 재료 순서대로 넣고 끓였는데

요즘은 그냥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다 넣고

맛이 우러나도록 은근하게 끓여내니

된장찌개 맛이 더 좋아졌네요.

재료를 한 번에 다 넣고 끓이니

손이 덜 가니 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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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준비하기.....

​두부 300g 한모,

애느타리버섯 100g, 다진마늘 1큰술,

양파 1/2개, 대파 1대,

된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3컵, 청양고추 2개

 

냄비에

두부 300g 한모를

각뚝썰기해서 넣고

애느타리버섯 100g을

가닥가닥 떼어 넣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고

양파 1/2개를 다져 넣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

그리고 고추가루 1큰술,

된장 3큰술 을 넣고.....

​

다시마 멸치육수 3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된장은 미리 풀지않아도

물이 끓으면서 저어주면

 덩어리 없이 쉽게 풀어 집니다.

​

센불에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은근하게 맛이 나도록 끓여 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송쏭 썬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개를 넣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