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땅콩소스로 맛을 낸 돼지목살월남쌈

냉장고에 있는 채소,

양배추, 적채, 깻잎 그리고 방울 토마토와

냉동실 얇은 대패목살 휘리릭 볶아

간단하게 준비한 월남쌈입니다.

몇가지 없는 속재료로 만든

 월남쌈이지만

칠리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은 배가 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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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땅콩소스 돼지목살월남쌈

준비하기....

​채썬 양배추 1줌, 적채 1줌,

 깻잎 10장, 방울토마토 10개,

스위트칠리소스 3큰술, 땅콩버터 1큰술,

핫소스 1큰술,

대파 흰부분만 2대, 대패목살 200g,

허브솔트 1/3작은술,

쌀함지

 

채칼로 곱게 채썬 양배추 1줌, 적채 1줌,

깻잎 10장을 채썰어

찬물에 담궈 생생하게 살린 후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방울 토마토 10개는

반으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

스위트칠리소스 3큰술, 땅콩버터 1큰술,

핫소스 1큰술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

달군 팬에 기름없이

대파 흰부분만 2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대패목살 200g을 함께 볶아 준 후.....

​

목살이 거의 익으면

허브솔트 1/3작은술로 간을 해

완전히 익혀 줍니다.

​

따끈한 물에

 쌈함지를 살짝 담궈 준 후....

​

준비한 채소와 목살

그리고 소스를 살짝 올려 준 후...

​

쌀함지 아래를 올려 접고

양옆을 접어 돌~ 말아 줍니다.

요렇게 월남쌈 9개가 만들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