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오이냉국 만드는 법 참외요리 레시피

 

아삭하게 맛있는 참외가 아닌 맛없는 참외는

과일보다는 채소 느낌이죠.

텃밭에서 자란 크나큰 오이 하나와

맛없는 작은 참외 두 개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먹을 오이냉국을 만들었습니다.

맛없는 참외라고 하지만 달금한 맛도 있어

깔끔하니 겁나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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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오이냉국

 

준비하기....

큰 오이 1 개,

맛없는 작은 참외 2 개,

청양고추 2 개,

식초 4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맑은 액젓 4 큰 술, 간 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차가운 냉수 400ml

 

맛없는 작은 크기 참외 2 개,

텃밭에서 수확한 큰 오이 한 개를 준비했습니다.

 

오이는 씻은 후

필러를 사용해 오돌한 가시 부분을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0.3~0.5 cm 두께로 어슷하게 썬 후

곱게 채 썰어 줍니다.

 

참외는 씻어 껍질을 벗겨 내고

길게 반으로 잘라 씨를 긁어 내 줍니다.

 

그리고 씨를 파낸 모양 그대로

곱게 썰어 줍니다.

 

준비한 오이와 참외를 고르게 썩어 그릇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2 개를 곱게 어슷하게 썰어

함께 넣어 줍니다.

오이냉국에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주면 한 맛이 더 있습니다.

 

 

그리고 식초 4 큰 술, 매실청 1 큰 술,

맑은 액젓 4 큰 술, 간 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을

고르게 섞은 오이냉국 양념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에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시간이 있다면 요렇게 미리 준비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기 전에 차가운 생수를 넣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냉수 400nl를 넣어 줍니다.

 

물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준 후

그릇에 덜어 드시면 되겠습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참외 오이냉국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