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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찾아서....

제주 이중섭거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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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월 제주 이중섭거리를 가다.


정말 잠시 시간을 내어

제주도에 이중섭 거리가 있다는것만 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아마 핸드폰에 문자 알림이 계속 울렸을 테지요.

너무 이쁜 가게들이 많았답니다.

 

 

 

 


비탈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중섭거리.


이중섭하면 소그림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아는게 없네요.

이북에서 내려와

제주도에서 작가활동을 하면서

 가난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를 이번에 들었습니다.

이중섭이 제주도에서 지내던 곳을

가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작가가 거주한 집이라고 합니다.

 


이중섭거리에

정말 옛 극장인 서귀포극장이 있어요.


 

 


이중섭화가의 그림들이 거리에 걸려 있어요.

이 그림이 없었다면

그냥 이쁜 가게들이 많은 관광지 골목 같습니다.


 


이중섭미술관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 들어가보진 못했습니다.

 

 

 

 

 

 

 


정말 정말 이쁜 가게들이 많네요.


​천천히 다 구경하고 싶지만

그러진 못하고

첫 눈에 들어 온것만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딸아이 선물로

제주가 그러진 다이어리 마스킹테이프와

목재 책갈피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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