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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자취생 밥해먹기,엄마 생각나는 무청된장국

by 배고픈맘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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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끓여주는 된장국 맛나죠.

엄마가 직접 끓이지 않아도

엄마 된장으로 끓이면

 엄마 손맛이 난답니다.

아주 간단하게 아침에도 휘리릭~ 끓이기 좋은

무청 된장국 가져 왔어요.

부들부들 무청 건더기도 맛나고

국물도 구수하니 좋아

아침에 밥 한술 말아 먹으면 좋아요.


무청된장국


삶아 한줌씩 냉동해 둔 무청을

 덤성하니 잘라 냄비에 담아 줍니다.

삶은 무청 1줌.


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2대 흰부분 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된장 3큰술을 넣어 줍니다.


다시마 멸치육수 6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고르게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 5분간 끓여 주시고....


들깨가루 3큰술을 덩어리 없게 넣어 줍니다.


그리고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마무리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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