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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자취생 밥해먹기...남은 식은밥으로 후딱 끓여낸 계란죽입니다.

by 배고픈맘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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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 솥에 밥이 굳어 있습니다.

뭐 그럴 때도 있고....

그래서 밥으로 간단하게

별다른 재료 없이

 누구라도 끓일 수 있는 계란죽을

아침에 후딱이 끓였습니다.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출근하면

 속이 든든하니 추위도 덜 타고 좋아요.

#아침식사, #계란죽, #자취생밥해먹기



계란죽


%ED%8F%AC%ED%81%AC%EC%8A%A4%ED%91%BC준비하기....

​계란 2개, 후추 1/4작은술, 대파 1대,

밥 1 공기, 물 3컵, 새우젓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큰술



계란 2개, 후추 1/3작은술,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냄비에

식은 밥 1 공기를 담고

물 3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대파 1/2대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새우젓 1/2큰술을 넣어 간도 하고

 다시도 내줍니다.


그리고 밥이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밥이 부드럽게 풀어지면

준비한 계란을 붓고

덩어리지지 않게 저어주면서

한번 고르게 끓여 불을 꺼 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1작은술정도

그리고 통깨 1큰술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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