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바나나, 딸기로 만든 과일샐러드, 한끼식사로 충분합니다. 과일샐러드

뷔페에서 한번 쯤은 맛을 봤을 과일 용과,

특이한 모양과 화려한 색상과는 다르게

식감은 키위 같으나 아무 맛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단맛이 거의 없는 과일이죠.

그런 용과를 그냥 먹기엔 그래서

단맛과 새콤한 맛을 더해주는 바나나와 딸기를 넣고

과일샐러드 만들었습니다.

용과 과일샐러드

과일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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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이 없는 과일들로 만든 샐러드라

아삭한 식감을 위해  양상추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양상추 2장을 굵직하니 채썰어 찬물에 담궈 아삭하니 준비 한 후

물기를 최대한 털고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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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마요네즈 1 +1/2큰술, 플레인요구르트 3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소금약간

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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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는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1/2개를 준비한 후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잘라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깍뚝썰기를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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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2개를 준비해 껍질 벗기고

두툼하니 한입크기로 잘라 줍니다.

바나나는 양끝을 살짝 잘라 내고 드세요~

농약때문에 윗부분을 잘라라

끝부분을 잘라라 하는데

전 그냥 양끝을 살짝 잘라 내고 먹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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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5개를 씻어 꼭지를 잘라내고 길이로 길게 4등분으로 잘라

소스그릇에 준비한 용과, 바나나와 함께 담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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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채썬 양상추를 깔고

소스에 버무린 과일을 담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살짝이  뿌려 주었습니다.

아침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은

과일샐러드랍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