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국 한 그릇~ 배추된장국

특별하게 할것도 없는데

시장에서 싱싱한 단배추가 있어

충동구매로 사왔을때가 있어요.

시장이라고 나갔으니

뭐라도 사들고 와야한다는 생각이 있나봅니다.

저희는 걸어서 마트나 시장을 갈수 있는 곳이 아닌

무조건 차를 끌고 나가야 해서 그런가 봅니다.

단배추를 사와 다듬어 데쳐

한줌씩 냉동실에 넣어 두면

국거리로 정말 좋은 식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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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된장국

준비하기.....

데친 단배추 한줌,

​조개살 100g,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다시마 멸치육수 6컵

 얼려 놓은 데친 단배추 한줌을

 그대로 냄비에 담아 줍니다.

​

조개살 100g을 갈게 잘라 넣고

된장 3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함께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6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

센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불을 줄여

국물이 우러나게 끓여 준 후

마지막으로

 대파 1대를 어슷썰어 넣고

끓여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