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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에 큰 아이가 취업을 해서
집을 떠나 경기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습관적으로 손으로는 폰을
눈으로는 Tv를 보던 지난달 9월 초였나 싶습니다.
아들한테 청년도약계좌 알아보고 가입을 하라고 톡을 보냈습니다.
그게 만들고자 한다고 다 만들어 주는 게 아니고
심사를 거쳐 자격이 되어야 한답니다.
지난달 9월 3일에 알아보라고 하고
잊고 있다 문득 생각나 확인하니
선정되어 계좌 만들어 1회차 적금을 들었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고
심사를 거쳐 선정이 되면 요렇게 톡으로 알려 줍니다.
그러면 일정에 맞춰 계좌를 만들면 된답니다.
저는 이게 9월이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매월 초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10월 11일까지 청년 도약계좌 신청을 받는데
이번 10월에는 중간에 휴일이 끼어 있어
9월에 비하면 신청 가능한 날이 5일밖에 되지 않네요.
청년도약계좌를 만들 수 있는 은행
기업, 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부산, 전북, 광주, iM뱅크
아들이 취업을 하고 나니
엄마가 뭐라도 도움이 되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아이가 힘들게 일한 월급
야무지게 잘 불리고 아껴
목돈 만드는데 도움이 될까 하고
요즘 청년 정부 지원정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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