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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수박주스 만들기 수박 자르기 수박 깍둑썰기 자르는 법 요리 레시피

by 배고픈맘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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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마트가 아닌 텃밭에서 따 왔습니다.

수박 모종을 4 포기 심어서

이번에 두 개를 수확했습니다.

수박 모종을 심어 두고

다른 건 한 게 없다고 합니다.

제가 키운 건 아니고 애들 아빠가 심고 키웠는데

별다르게 한 건 없이 수박을 두 개나 수확하고

밭에 한 개가 더 있다고 하니 나름 잘 키웠다고 하네요.

마트에 파는 큰 수박은 아니지만 작은 크기

그렇다고 복수박은 아니고

수박 한 개 칠천 원 정도 하는 수박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무튼 두 개나 수확했는데

맛도 그런대로 괜찮네요.

가운데 빨간색은 달고

껍질 쪽은 싱거운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색이 짙고 단건 그냥 먹고

껍질 쪽 씨 없는 부분을 골라

수박주스를 만들었습니다.

수박주스에 생강을 살짝 넣고 만들면

맛있다고 해서

저는 생강청을 조금 넣고 만들었는데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수박주스 #수박요리

 

수박주스

 

준비하기.....

수박 2 컵, 얼음 1/2 컵,

생강청 1 큰 술, 꿀 1 큰 술

 

텃밭에서 수확한 수박을

깨끗하게 씻어 김치 냉장고에 넣어

미리 시원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수박 꼭지가 말라 있는 걸 따왔습니다.

더 일찍 수확해야 했는데

풀에 파묻혀 몰랐던 거죠.

 

 

수박 꽁지가 크지 않고 작아야

잘 익은 수박이라고 하는데

겉 양만 봤을 때는 잘 익은 수박 같네요.

 

 

수박이 작고 껍질이 얇아

칼로 껍질을 샥샥 잘라 벗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두껍지 않게

2 ~3 cm 두께로 통 썰기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네모나게 깍둑썰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가운데 색이 짙은 부분은 달고 맛있어요.

 

한 입 크기로 자른 수박은 밀폐용기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시원하게 해서 먹고 있어요.

 

 

수박 껍질 쪽 씨 없는 부분을 잘게 잘라

200ml 컵으로 담아

2 컵을 믹서기에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음 1/2 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생강청 1 큰 술,

꿀 1 큰 술을 넣어 주었습니다.

꿀 양은 수박 당도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믹서기로 곱게 갈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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