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재료 별거 없어요~ 초간단 김밥, 김밥 , 삼색 햄김밥

아이들 점심으로 간단하게 김밥을 말았습니다.

시간차를 두고 점심을 먹어야 하는 두녀석 때문에

미리 준비해도 좋을 것같은 메뉴를 생각하다 김밥이 낫겠다 싶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 대충 챙겨 말았는데

역시 김밥은 언제나 옳습니다.

 

김밥

초간단 김밥

삼색 햄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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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 대신 저는 제가 직접 만들어 고기 구어 먹을때 먹는

강황 쌈무를 사용했습니다.

노란 강황 쌈무 20장을 채썰어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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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20장을 채썰어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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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1/2개를 채썰어

달군 팬에 기름 1/2큰술을 두르고 살짝이 볶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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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김밥 속재료는 색깔을 맞춰 딱 3가지를 준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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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200g을 칼등으로 으깨 다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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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으깬 햄을 체에 담고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해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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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준비한 햄을 담고

밥 3공기,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소금 1/2작은술

을 넣고 고루 섞어 밥을 준비해 줍니다.

 

구운 김밥용 김에 밥을 2/3정도로 얇게 펴 줍니다.

그리고 채썬 깻잎을 가운데 넓게 펼쳐 깔고

깻잎 위에 채썬 쌈무와 당근을 가지란히 올려 단단하게 돌~ 말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속재료 별거 없어도 자꾸 손이가는 김밥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