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무청 된장국 끓이는 법 무청 된장국 무청 요리

 

늦가을에서 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해서

무청을 말리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그런데 여름으로 넘어가는 지금은

비도 자주 오고 날이 더우니

무청 자연 건조가 어렵지요.

그래서 시래기를 만드는 시기가 따로 있나 봅니다.

무청을 먹기 위해 4월 텃밭에 심은 무

그리고 빽빽하게 자란 무를 솎아내 부드러운 무청을

말리지 않고 삶아 냉동해 두었다가

든든한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무청으로 끓여 낸 무청 된장국도

시래기 무청 된장국만큼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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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된장국

생무청 된장국

 

준비하기....

삶은 무청 한 줌,

된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시마 멸치 육수 6 컵, 들깨가루 3 큰 술, 대파 1 대

 

 

무청을 솎아 다듬고 씻어 삶아

한 줌씩 냉동해 두고 먹고 있습니다.

무청이 완전히 녹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길지 않게

5~6cm 길이로 잘라 줍니다.

 

 

무청 한 줌을 잘라 냄비에 담고

된장 3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200ml 컵으로

다시마 멸치육수 6 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고르게 저어 끓여 줍니다.

 

 

센 불에서 한번 고르게 팔팔 끓으면

중~약 불로 줄여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그리고 들깨가루 3 큰 술을 넣고

덩어리 지지 않게 고르게 저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1 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