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음식과 함께
상큼하니 먹기 좋은 밑반찬으로
새콤달콤 무생채 한 가지 추가해 봅니다.
소금, 설탕과 함께 버무린 무생채를
체에 담아 최대한 물기를 쫙 빼고
고춧가루에 먼저 버무린 후 양념하면
시간이 오래 지나도 물이 거의 생기지 않는
무생채를 드실 수 있습니다.
#무생채 #무생채만드는법

무 생채
준비하기....
무 채 3 줌, 설탕 1 큰 술, 소금 1 큰 술
고춧가루 2 + 1/2 큰 술,
식초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대파 1 대, 다진 마늘 1 큰 술

무를 곱게 채 썰어 주었습니다.

채 썬 무를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이렇게 3줌을 준비해 줍니다.
무채 3 줌

그리고 무채를 그릇에 담고
설탕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소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르게 버무려 그대로 둡니다.

시간이 지나면
소금, 설탕이 녹고 물이 생겨 있습니다.

물에 씻지 않고
그대로 체에 담아
그릇에 받쳐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체에 받치고 물이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물기룰 뺀 무채를
큰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 2 + 1/2 큰 술을 넣고
먼저 버무려 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파와 마늘은
무채를 절이는 동안
대파를 쏭쏭 썰어
그릇에 먼저 담아 버렸네요.
그래서 그릇 한쪽으로 몰아 놓고
무채에 고춧가루를 버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에 버무린 무채에
식초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가는 대파 1 대를 쏭쏭 썰어 넣고
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한번 더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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