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 바나나 초코칩 머핀 만들기

 

마트 장 보기에서 군것질거리

안 먹으면 아쉽지만 안 먹어도 되는 품목은 빼고 있습니다.

대신 집에 남아 있는 베이킹 재료가 있으니

한동안은 만들어 먹으면서 주방 식재료 정리 좀 해볼까 합니다.

베이킹에서 제일 쉬운 쿠키와 머핀

한 손이 더 가는 머랭을 만들어 반죽에 넣고 머핀을 구우면

머핀이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까맣게 변해가는 바나나와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견과류 그리고 초코칩을 넣고

바나나 머핀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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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머랭만들기....계란 흰자 2개, 설탕 30g

 

포도씨유 70g, 설탕 30g, 노른자 2 개, 바나나 2 개...200g,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1/2 작은 술, 소금 1 꼬집,

초코칩 50g, 하루 견과 2 봉지...46g,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계란을 그릇에 깨서 담고

밥숟가락으로 노른자를 떠서 올려

흰자와 분리해 주었습니다.

저는 노른자 분리는 요 방법이 제일 제 손에 익어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계란 두 개를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줍니다.

 

 

볼에 노른자를 분리한 계란 흰자 2개분을 담고

설탕 30g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단단한 뿔이 생기도록 거품기로 저어

머랭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사용했습니다.

버터 대신 포도씨유를 사용할 때는

버터 양의 70% 정도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볼에 포도씨유 70g, 설탕 30g을 담아 줍니다.

 

 

설탕이 녹을 필요는 없어요.

고르게 한번 저어 줍니다.

머랭을 만들고 거품기를 씻지 않고 그냥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계란 노른자 2개를 넣고 고르게 저어줍니다.

 

 

잘 익은 바나나 2 개... 200g 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으깨 주었습니다.

 

 

볼에 체를 걸고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1/2 작은 술,

소금 1 꼬집을 내려 줍니다.

 

 

그리고 주걱 날을 세워 날가루가 안보일 정도로만 섞어 줍니다.

 

 

준비한 머랭을 반죽에 2~3번 나누어 넣고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섞어 줍니다.

 

 

하루견과는 방망이로 두들겨 다져 줍니다.

 

 

그리고 반죽에 넣어 줍니다.

하루견과 2 봉지...46g

 

 

그리고 초코칩 50g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반죽을 고르게 섞어

아이스크림 스쿱을 사용해 반죽을 떠 줍니다.

 

예전에는 비닐 짤 주머니에 반죽을 넣어 사용했는데

아이스크림 스쿱이 사용하기 편하네요.

 

 

머핀 틀에 유산지를 넣고

스쿱으로 반죽을 떠 담아 주었습니다.

 

 

예열된 오븐 160도에서

20~25분 정도 구워 주었습니다.

 

오븐 시간은 오븐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워진 머핀은 식힌망에 올려 충분히 식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