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대구탕 끓이는 법 요리 레시피

 

대구탕은 큰 놈

크기가 큰 놈으로 끓이거나

작은 크기 대구가 적어도 2마리

1kg 이상은 들어가야

대구탕 국물이 진하고 시원합니다.

이번에 작은 크기 대구 2 마리를 넣고

별거 없는 부재료 무와 대파

그리고 액젓으로 간을 해서 끓였는데

오~~ 국물이

이렇게 시원할 수 있나 싶습니다.

대구탕 끓이는 거 별거 없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대구를 구입할 때

손질해 달라고 해서

집에 와서 한번 씻어

소금으로 밑간 살짝 한 후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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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준비하기.....

작은 크기 대구 2 마리.... 1.2kg

물 8 컵, 통 썰기 무 3 조각,

대파 1 대, 다진 마늘 1 큰 술,

까나리액젓 3 큰 술

청양고추 3 개, 소금 후추 약간

 

장날에 대구를 사와 손질 한 후

씻어 물기 빼고

소금을 살짝 뿌려

냉동 해두었던걸 꺼냈습니다.

생대구도 맛있지만

소금으로 밑간해 냉동해 두면

대구살이 단단해지고

한 맛이 더 있습니다.

소금 약간으로 간한

손질한 대구 2 마리.... 1.2kg

 

 

냄비에 물 8 컵을 붓고

0.5 ~1cm 두께로 통썰기한 무 3 조각을

6등분을 잘라 물에 넣고 끓여 줍니다.

 

 

센 불에서 물이 팔팔 끓으면

준비한 대구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까나리 액젓 3 큰 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액젓은 평소 맛나게 드시는

액젓으로 넣어 주세요.

 

 

센 불에서 국물이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끓여

국물이 우러나게 끓여 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 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 부분 ,

청양고추 3개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후추 약간을 넣어 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