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요 삶은 자숙 문어 파스타

설 전에 냉장고를 뒤지고 있습니다.

묵은 식재료도 정리하고

진짜 우리 설이 지나면 새해잖아요.

새해맞이 냉장고 정리한다 생각하고

시간 나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정리하다 " 아 ~맞다" 하고

갑자기 다른 해야 하는 일이 생각나면

또 그걸 하느라

하루가 이랬다저랬다 합니다.

냉동실에 더는 없다고 생각했던 삶은 자숙 문어

다리가 나왔습니다.

요걸로 간단하게 파스타를 했습니다.

마늘 마요 문어 파스타

#문어요리 #문어파스타

 

문어 파스타

 

준비하기....

삶은 문어 다리 2 개... 300g,

파스타면 150g,

마요네즈 3 큰 술, 마늘 5 쪽,

청양고추 3 개,

간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후추 약간

면수 한 국자

소금, 후추 약간

 

냉동 삶은 자숙 문어 다리 2 개.... 300g,

좀 많은 듯하지만

냉동실에서 언제까지 있을 수 없어

그냥 다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문어는 언 상태에서 썰어야

얇게 잘 잘라집니다.

최대한 얇게 잘라줍니다.

달군 팬에

마요네즈 3 큰 술을 넣고

마늘 5 쪽을 얇게 썰어 넣고

먼저 볶아 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파스타 면을 함께 삶아 줍니다.

 

냄비에 물을 미리 끓여

물이 끓으면

파스타면 150g을 넣고 삶아 줍니다.

마요네즈에 마늘을 자글자글 볶아 준 후....

 

 

준비한 문어와

청양고추 3 개를

곱게 어슷하게 썰어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고르게 문어를 한 번 볶아 준 후

간장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후추 약간을 섞은 소스를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삶아진 파스타 면을 건져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면을 볶을때 면 삶은 물을

한 국자 떠서 넣어 주었습니다.

 

 

부족한 간을

마지막에

소금,후추 약간으로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