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 야식으로...어묵 물떡 꼬치탕, 어묵꼬치, 물떡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이제는 비가 너무 온다고 할 정도이니 더 더욱 그러하네요.

따뜻한 햇살이라도 나면 덜 추울텐데

왠지 기분까지 추워지는듯 합니다.

 

 

어묵 물떡 꼬치탕

물떡

어묵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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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각어묵 13장을 준비해

길이로 길게 두번을 접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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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단접기를 한 후 꼬치를 끼워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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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편 2개를 준비해 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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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꼬치를 끼워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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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7컵, 사방 10센티 다시마 한장, 다시멸치 한줌

을 넣고 고르게 팔팔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

건더기는 모두 건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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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새우젓 1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고추가루 1+1/2큰술, 후추약간

을 넣고 섞은 양념을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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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르게 국물이 한번 끓으면 어슷썬 대파 1대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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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어묵과 떡 꼬치를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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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를 넣고 한번 만 고르게 끓이면 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물떡입니다.

드실때 간장에 와사비를 살짝 풀어 찍어 드세요~~

가래떡 대신 절편을 사용했어요.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야식으로 좋지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