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아니고 코다리강정 입니다.

코다리조림이 밥하고 먹는 반찬

어른 반찬이라면

코다리 강정은

음....

술안주~

아이들 반찬 이라고 할까요?

만들기도 쉬워요~~

기름에 튀겨

양념에 살짝 졸이면 끝입니다.

그러니 맛이있지요.

안 맛있으면 반칙입니다.

#코다리조림, #코다리강정, #코다리요리

 

코다리 강정

준비하기.....

코다리 두마리,

전분가루 3큰술,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물 2큰술,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통깨 1큰술

 

코다리 두마리를 준비했습니다.

 

​

가위를 사용해 코다리에 있는

지느러미는 모두 잘라 내 줍니다.

그리고 머리부터 해서

 3~4cm 크기로 잘라 줍니다.

 

​

자른 코다리는

뼈에 핏덩이를 제거하고...

뼈에 있는 피를 제거하지 않으면

비린내가 날수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가볍게

한번 씻어 건져 줍니다.

 

​

비닐팩에 전분 가루 3큰술을 담고

손질한 코다리를 넣어 마구 흔들어

옷을 입혀  줍니다.

 

​

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코다리가 반정도 잠기도록

 기름을 붓고 달궈 줍니다.

그리고 전분 옷을 입은

 코다리를 넣고 중간불에서

노릇하니 튀겨 건져 줍니다.

 

​
팬에

간장 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물 2큰술,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끓여 줍니다.

 

​

준비한 양념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으면

튀긴 코다리를 넣고

양념이 쏙 배도록 고루 버무려 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쏭쏭 썬 대파 초록부분을 넣고

 통깨 1큰술을 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