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소스만 있으면 후딱 볶아 내는 계란 짜장볶음밥

짜장소스로 계란 짜장볶음밥을 했습니다.

당연 맛이 있지요.

짜장소스를 만들어 두니

휴일 식구들 먹거리 걱정이 한결 줄었습니다.

대신 연달아 짜장으로 주니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살짝 했습니다.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메뉴가 다르니 맛나게 잘 먹네요.

#짜장소스, #짜장볶음밥,

#계란짜장볶음밥, #계란볶음밥

 

계란 짜장볶음밥

준비하기.....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대파 1대,

계란 2개, 짜장소스 3큰술,

밥 1 + 1/2공기, 소금, 후추약간,

통깨 1큰술,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쏭쏭 썬 대파 1대 를 넣고

 볶아 줍니다.

 

​

그리고 파기름에

계란 2개를 알끈 없이

 고루 풀어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

파기름에 만든 스크램블을

 팬 한쪽으로 몰아 두고

짜장소스 3큰술을 담아 줍니다.

냉장고에 있던 짜장소스라

 따뜻한 팬에 미리 넣어두면

덩어리지지 않고  잘 풀어집니다.

짜장소스는 팬에  양파 1개를 잘게 다져  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식용유 3큰술로 달달 볶아 줍니다. 양퍄에서 단맛이 나도록 볶은 후 간 돼지고기 200g, 후추 1/2작은 술을 넣고 볶아  완전히 익혀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춘장 150g, 굴소스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고루 볶아 줍니다. 그리고 대패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고루 볶아 짜장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요렇게 만든 짜장소스는 밀폐용기에 담아 조금씩 덜어 사용합니다.

 

 

 ​

그리고 밥 1 + 1/2공기를 넣고

계란과 먼저 고루 한번 섞어 준 후

소금, 후추약간으로 간을 해 줍니다.

그리고 짜장소스와 고루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을 넣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