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볶음 같은 장어볶음입니다.

친정언니가 챙겨준 말린 장어로 반찬을 했습니다.

크기가 작은 장어를 수분기 전혀 없이 바싹 말려

쥐포 볶아 먹 듯 해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길다랗고 바짝 말라 비틀어진 장어 생김이

좀 거시기 하지만

양념에 볶아 놓으니 맛은 있습니다.

밥 반찬으로 딱이네요.

쥐포볶음같은

장어볶음입니다.

장어볶음

준비하기....

​손질한 말린 장어...100g

장어볶을 식용유,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청주 2큰술, 후추 1/4작은술,통깨 1큰술

말린 장어 10마리를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게 손질해 말린 장어라

크게  손질할것 도 따로 없습니다.

​

가위로 머리를 잘라내고

한입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손질한 말린 장어...100g

​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팬 바닥에 한층 깔리도록 붓고

기름이 달궈지면

손질한 장어를 넣고

기름에 튀기듯 볶아 줍니다.

​

노릇하니 바삭하게 볶아진 장어는

체에 건져 기름을 빼 줍니다.

​

소스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

그리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청주 2큰술, 후추 1/4작은술을 넣고

한번 바글 볶아 준 후.....

 

​

준비한 장어를 넣고 양념이 타지않게

재빠르게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쏭쏭 썬 대파 초록부분,

 통깨 1큰술을 넣고

고루 한번 볶아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