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주면서 끓이면 끝~ 명란 두부계란찜, 두부 명란계란찜, 계란찜

아침에 국도 반찬도 마땅치 않을 때

 계란찜 만큼 좋은 메뉴도 없는듯 합니다.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식재료 다져 넣고

부들부들 촉촉하게 한번 바글바글 끓이면 끝~

그냥 요 계란찜만 먹어도 좋고

밥에 올려 쓰~윽 비벼 먹어도 좋지요.

아침에 빈속 보다는 속이 든든해야

하루 시작이 활기가 생기잖아요.

아침에 열일하시는 분들은

아침은 꼭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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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두부계란찜,

계란찜

준비하기.....

​두부 150g, 명란 두개...100g,

계란 6개, 대파 1대,

다시마 멸치육수 2컵

 

계란찜을 할 뚝배기에

두부 150g을 담고 포크로 으깨 줍니다.

 

​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명란 2개.. 100g을 넣고

 포크로 으깨 줍니다.

명란이 살짝 녹은 상태에서

포크로 명란을 으깨면

 껍질이 잘게 잘 터진답니다.

​그리고 으깬 두부와 으깬 명란을

 고루 잘 섞어 줍니다.

​

그리고 계란 6개,

쏭쏭 썬 대파 1대를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2컵을 붓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명란을 넣어 따로 간을 더 하지는 않았습니다.

​

일자 주걱을 사용해 저어주면

계란이 뚝배기 바닥에 눌려붙지않게

 고루 저어줄 수 있습니다.

 

​너무 세지않은

강~중 불 사이에서

계속 저어주면서 끓여 줍니다.

​

뚝배기 바닥도 긁어 주고

뚝배기 옆면도 긁어주면서

고루 잘 저어 주면서 계속 끓여 줍니다.

​

계속 저어주다 보면

계란이 익어

 더이상 젓기가 뻑뻑해 집니다.

​

그러면 그만 젓고

고르게 전체적으로 한번

팔팔 끓여 불을 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