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닭가슴살 한팩을 사다 두니 든든 한식재료 입니다.
요즘 요 닭가슴살로 급할때 반찬이며 국이며 만들고 있어요.
밥하는 저는 식재료 손질도 편하고 해서 좋은데
먹는 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해야지
연속으로 좀 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요 며칠
닭가슴살로만 계속 음식을 만들고 있긴 합니다.
만들어 두면 든든한 닭가슴살 장조림입니다.
닭가슴살을 최대한 곱게 얇게 찢어 주면
퍽퍽함을 줄일 수 있지요.
요 퍽퍽함이 좋아 닭가슴살을 먹는 분들은
적당하게 찢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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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장조림
준비하기.....
닭가슴살 3개...400g,
닭가슴살이 충분히 잠길 물,
통후추 1작은술, 월계수 3장,
간장 4큰술, 굴소스 1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후추 1/2작은술,
다시마 멸치육수 2컵,
대파 1/2대, 마늘 4톨,
꽈리고추 20개, 참기름 1큰술
닭가슴살이 충분히 잠기정도의 물을
냄비에 붓고
월계수 3장, 통후추 1작은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충분히 끓으면
닭가슴살 3개...400g을 넣어 줍니다.
닭가슴살을 넣고
팔팔 끓던 물이 가라 앉았다가....
다시 전체적으로
고르게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닭가슴살을 건져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닭가슴살을 씻어 줍니다.
넓은 팬에
간장 4큰술, 굴소스 1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후추 1/2작은술,
다시마 멸치육수 2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닭가슴살,
대파 1/2대 흰부분을 잘라 넣고
마늘 4톨을 잘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고 중~약불로 줄여
닭가슴살 속까지 익도록 끓여 줍니다.
그리고 불을 잠시 끄고
집개 두개를 사용해 결대로 찢어 줍니다.
닭가슴살이 부드러워 잘 찢어 집니다.
너무 퍽퍽하지 않게 곱게 찢어 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졸여 줍니다.
양념이 자박하니
팬 바닥에 한층정도 남으면
씻어 꼭지를 떼어준 꽈리고추 20개를 넣고
고루 한번 섞어 졸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을 넣고
한번 고루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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