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에 재우지 않고 바로 볶아낸 바싹불고기

아이들이 좋아 하는 고기반찬 소 불고기

자주 해 먹는 반찬 중 하나이긴 하지만

돼지 불고기에 비하면 그리 자주는 안 해주죠.

아무래도 한우가 가격이 좀 나가잖아요.

불고기용 한우를 사다가 양념에 따로 재우지 않고

소고기를 바로 볶은 후 양념을 붓고

 국물 없이 바싹 볶아 주었습니다.

그릇에 남는 양념 없이 말끔하게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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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불고기

 

 

준비하기.....

​건표고버섯 1컵, 당근 1/4개, 대파 1대,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2큰술, 불고기용 소고기 600g,

다진마늘 1큰술, 후추약간

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건표고버섯 1컵을

 물에 불린 후

물기를 꼭 짜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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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1대를 곱게 어슷 썰어 줍니다.

당근 1/4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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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최대한 뺀

소고기 600g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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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 후추약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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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루 볶아 소고기를 익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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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거의 익어 가면

준비한 당근, 표고버섯,

대파 흰부분을 먼저 넣고 한번 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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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장 6큰술, 청주 3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큰술을 넣고

양념이 배어들게 고루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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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을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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