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잔뜩 넣어 향이 좋은....미나리 어묵뚝배기, 미나리 어묵탕

미나리 한단 사다가 다듬어 씻어 비닐팩에 담아 놓고

여기저기 넣어 먹고 있어요.

부침개도 해먹고 탕에도 넣어 먹고

미나리 향이 향긋하니 음식의 맛을 업시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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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어묵뚝배기

미나리 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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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어묵 3장 을 한입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막대 어묵 3개를 굵직하니 어슷 썰어 주었습니다.

다듬어 씻은 미나리 5~6cm으로 잘라 한줌을 준비하고

대파 1/2대를 어슷 썰어 준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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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8컵, 다시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사방 10cm다시마 한장을 씻어 넣고 끓여

고르게 한번 팔팔 ~ 끓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최대한 줄여 10분간 더 끓인 후

건더기는 모두 건져 줍니다.

다시국물을 넉넉하게 끓여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면 편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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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멸치, 다시마 끓인물 3컵을 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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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1 + 1/2큰술,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추가루 1 + 1/2큰술

을 넣고 고루 섞은 양념을 넣고 풀어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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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고르게 끓으면 두꺼운 막대 어묵부터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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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사각어묵을 넣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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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대파를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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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국물이 고르게 끓으면

준비한 미나리를 넣고 고르게 한번 저어 준 후 불을 꺼 줍니다.

 

늘 먹는 어묵탕에 미나리 양껏 넣어 주니

느끼한 어묵의 맛이 향긋해 졌답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