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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파릇파릇한
봄나물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생으로 먹고
데쳐 무쳐먹고
이래저래 먹고 남은 봄나물
양껏 넣고 부침개 반죽해서
바삭하고 고소한
봄 부침개 부쳐주었습니다.
양배추 미나리전
양배추 미나리부침개
곱게 채썬 양배추 1줌,
다듬어 씻어 5~6cm길이로 자른 미나리 2줌,
양파 1/4개 채 썰고
청양고추 2개 곱게 어슷 썰어 준비했습니다.
볼에
부침가루 1 +1/2컵, 차가운 생수 1 + 1/2컵
을 붓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채소를 몽땅 넣고 고루 잘 썩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얇게 펴서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미나리전은 드실때 초간장보다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음 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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