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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석 음식을 거의 다 해결했습니다.
음..버려지는것 없이 먹어 치운 제가 대견하네요.
마지막 남은 고구마튀김으로
고구마그라탕으로 간식 만들어 깔끔하니 먹어 치웠다지요.
고구마 그라탕
고구마튀김 10조각을 준비해
달군 팬에 기름없이 앞,뒤로 살짝이 구워 줍니다.
그리고 한입크기로 잘라 오븐 용기에 담아 줍니다.
물 200ml...한컵에
가루스프 30g 한봉지를 넣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준 후....
냄비에 붓고 바닥이 눌지 않게 저어 주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스프가 한번 고르게 끓으면
쏭쏭~ 썬 청양고추 1개를 넣고 살짝이 더 끓여 준 후....
준비해둔 고구마튀김 위에 고르게 부어 준 후....
피자치즈 90g을 위에 뿌려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0분간 구워주시면 되겠습니다.
느끼함을 잡기위해 청양고추를 살짝이 넣어 주니 괜찮네요.
요렇게 고구마그라탕을 마지막으로 명절음식은 끝이 났습니다.
배고픈맘의 우리 아이 한 끼의 간식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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