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한끼....베이컨 채소계란 샌드위치

정말 무지하게 덥습니다.

더우니깐 여름이라지만. . .

더워도 느~~무 덥네요.

불없이 만드는 음식은 아이들이 그리 좋아하는 메뉴가 잘 나오지 않으니

엄마는 더운 여름날 불앞에 서서 아이들 먹거리 준비합니다.

대신 아주 간단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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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채소계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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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채칼을 사용해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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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양배추 1줌, 양파 1/2개, 피망 1/2개, 당근 1/8개를 곱게 채썰어 담고

계란 3개, 허브솔트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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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100g을 준비해 식빵 크기에 맞게

길이가 긴  베이컨은 반으로 잘라 주신 후

달군 팬에 식빵 모양에 맞춰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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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채소 계란을 베이컨 위에 수북하게 올려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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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채소계란이 바닥으로 갈때는 기름을 살짝이 두르고 구워 익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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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3장을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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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6장을 준비해 줍니다.

​식빵 한장 한쪽 면에

씨겨자 1큰술, 허니머스타드 2큰술,핫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을 넣고 섞은 소스를 고르게 발라 줍니다.

그리고 베이컨 채소계란을 올린 후

준비한 소스를 위에 고르게 발르고

다른 식빵 한장을 덮어 샌드해 주세요.

요렇게 샌드위치 3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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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3개를 다 만들지 마시고 채소계란을 준비했다가

그때 그때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 날이 더우니 계란부침 3장 만드는데

등줄기에 땀이 줄줄~ 이네요.

또 이래저래 점심 간단하게 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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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