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반찬 차갑게 해서 먹음 더 맛있는 국물 자박한 애호박나물볶음 만들기

 

텃밭에서 둥근 애호박을 첫 수확했습니다.

마트 둥근 애호박에 비해 크기가 두 배는 큽니다.

첫 수확한 애호박은 애들 아빠 최애 반찬인

국물 자박한 호박나물 호박볶음을 했습니다.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답니다.

여름에 국이 없이도 자박한 애호박볶음을

밥에 올려 슥~ 비벼 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하는 여름 반찬입니다.

#여름반찬 #애호박볶음 #국물자박한호박볶음 #호박나물

 

국물 자박한 애호박볶음

 

준비하기.....

크기가 큰 둥근 애호박 1 개, 양파 1 개,

다진 마늘 1 개, 참기름 2 큰 술, 물 1 컵,

새우젓 1 + 1/2 큰 술, 간 깨 1 큰 술

 

 

올해 첫 수확한 둥근 애호박입니다.

마트에 파는 둥근 애호박에 비해 크기가 큽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호박은

위, 아래 꽁지를 잘라 내고

길게 반으로 잘라 줍니다.

 

 

반으로 자른 호박은 길게 3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너무 두껍지 않게 0.5 ~1cm로 잘라 줍니다.

 

 

자른 호박을 냄비에 담고

양파 1 개를 채 썰어 넣고

다진 마늘 1 큰 술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참기름 2 큰 술을 넣고

고르게 한번 섞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중~약 불에서 고르게 한번 볶아 줍니다.

 

 

그리고 200ml 컵으로 물 1 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고르게 볶아주면서 자글자글 끓여 줍니다.

 

 

그리고 새우젓 1 + 1/2 큰 술을 넣고 볶아

호박을 부드럽게 익혀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끄고

간 깨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한 김 식혀 밀폐용기에 옮겨 담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물론 이건 개인 입맛에 따라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