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꼬치탕 물떡 찬바람 불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메뉴

 

얼큰한 국물에 빠진 어묵 꼬치와 물떡은

찬바람 부는 계절이 오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메뉴입니다.

얼큰한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한

꼬치어묵탕

그리고 꼬치어묵탕에 빠지면 서운한 물떡

아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묵꼬치탕, #물떡

어묵꼬치탕 물떡

 

 

준비하기.....

가래떡 7 개,

사각어묵 12 장,

마늘 1/2 큰술, 고춧가루 1 + 1/2 큰술,

새우젓 1 큰술, 후추약간, 청주 3 큰술,

대파 1 대, 청양고추 2개,

다시마 멸치육수 5 컵

떡집에서 가래떡 한 팩을 사왔습니다.

말랑한 가래떡에

 나무 젓가락을 꽂아 줍니다.

가래떡 7 개

사각어묵 12 장 을 준비했습니다.

 

사각어묵은

길이가 긴쪽으로 한 번 접고

또 한 번을 접어 길게 준비해 줍니다.

​

그리고 길게 접은 어묵은

계단 접기를 해서

나무젓가락을 꽂아 줍니다.

 

​

나무젓가락

꼬치에 끼운

 어묵과 가래떡을 준비해 줍니다.

​

냄비에

다진마늘 1/2 큰술,

고춧가루 1 + 1/2 큰술,

새우젓 1 큰술,

청주 3 큰술, 후추 약간,

대파 1 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담아 줍니다.

​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5 컵 을 부어 줍니다.

​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국물을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

그리고 준비한 어묵과 떡을

 국물에 넣고 끓여 줍니다.

​

어묵이 부드럽게 익으면

쏭쏭 썬 청양고추 2개,

대파 초록부분을 넣어 줍니다.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

간장 와사비를 만들어

어묵과 떡을 찍어 드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