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밥맛 살려 주는 오징어유부초밥

몸통은 사용하고 남은 오징어 다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더운날 입맛 잃은 아이들에게

상큼하니 초밥으로

밥맛을 살려 주었더니 잘 먹네요.

오징어유부초밥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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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유부 28매를 체에 담아 국물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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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1/2개,

노랑 파프리카 1/4개,

빨강 파프리카 1/4개

​를 다져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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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훑어 내려 빨판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오징어 다리 2마리분...100g을

잘게 다져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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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넣고

고르게 휘~ 저어 준 후

다시 물이 팔팔 끓어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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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 건져 찬물에 충분히 식혀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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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에

준비한 오징어다리, 다진채소를 담고

식초 3큰술, 매실청 1큰술, 소금 1/3작은술

을 넣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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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 1+1/2공기, 통깨 1큰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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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큰술 정도를 유부속에 채워 넣고

 모양을 잡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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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상큼하니 초밥으로 해주니

 아이들이 잘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