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대파전 간단한데 맛있는 명란 대파요리

늘 하던 부침개 반죽에 

명란젓을 잘게 잘라 넣었을 뿐인데

이게 이렇게 맛있을 이유인가요?

예상했던 맛이 아닌

넣지도 않은 재료 녹두와 두부의 맛이 나는 게

 더 신기했습니다.

녹두빈대떡 같기도 하고

두부 부침 같기도 한

명란 대파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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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대파전

 

 준비하기......

명란젓 50 g,

튀김가루 1 컵, 

차가운 생수 1 컵,

대파 3 대,

식용유

냉동실에 얼려 둔 명란젓을 꺼냈습니다.

 

볼에 명란젓 50 g 을 담고 

가위를 사용해 잘게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1 컵, 

차가운 생수 1 컵을 붓고 

덩어리 없이 고루 잘섞어 줍니다.

 

너무 얇지 않은 

너무 굵지 않은 

대파 3 대 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대파를 얇게 쏭쏭 썰어 줍니다.

 

쏭쏭 썬 대파를 반죽에 넣고 고루 잘섞어 

명란 대파전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 올려 

얇고 넓게 둥글게 펴 줍니다.

 

그리고 앞, 뒤 노릇하니 

바삭하게 부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