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의 파프리카와 텃밭에서 키운 오이로
다이어트 음식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날이 덥고 습하니 다른 음식보다
샐러드가 그렇게 먹히네요,
다행인 건 그렇게 좋아하던
밥, 빵, 떡 생각이 거의 안 난다는 겁니다.
진짜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다이어트하기
딱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이때 바짝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 잘해서
살도 살이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이어트음식 #다이어트샐러드
파프리카 오이샐러드
준비하기....
오이 1 개, 양파 1 개, 소금 1 큰 술,
노란 파프리카 1 개, 빨간 파프리카 1 개,
청양고추 2 개, 삶은 계란 3 개
다진 아몬드 1 큰 술
올리브오일 5 큰 술, 간장 1 큰 술,
발사믹식초 4 큰 술, 매실청 1 큰 술, 꿀 1 큰 술
발사막 글레이즈
오이 1 개, 양파 1 개,
노란 파프리카 1 개, 빨간 파프리카 1 개,
청양고추 2 개,
삶은 계란 3 개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오이는 씻어 필러를 사용해 가시 부분만 벗겨 내고
양 끝을 살짝 잘라 낸 후
0.5cm 두께로 통으로 자르고
4 등분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작은 크기 양파를 준비해
굵직하게 잘라 주었습니다.
오이와 양파는 볼에 담고
소금 1 큰 술로 버무려
10분간 절여 주었습니다.
노란, 빨간 파프리카는 씻어 꼭지와 씨를 빼고
네모나게 잘라 주었습니다.
창양 고추는 송송 썰어 줍니다.
삶은 계란은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다져 줍니다.
오이와 양파를 절이는 동안
한 번씩 고르게 섞어 주었습니다.
소금에 절인 양파와 오이는
흐르는 물에 훌훌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그리고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볼에 준비한 재료를 몽땅 담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그리고 한 번 먹을 양만 그릇에 옮겨 담아 줍니다.
그리고 올리브오일 5 큰 술, 간장 1 큰 술,
발사믹식초 4 큰 술, 매실청 1 큰 술,
꿀 1 큰 술을 넣고 만든 소스를 고르게 뿌려 줍니다.
그리고 다진 아몬드 1 큰 술을 뿌려 줍니다.
그리고 발사믹 그레이즈를 뿌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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