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걸이 만들까? 살까? 결론은....

바나나는

끼니를 간단하게 해결해 주기도 하는 참으로 착한

간식이자 식재료이지요.

그런 바나나를 먹는 동안 싱싱하게 먹고자

세탁소 옷걸이로 바나나 걸이를 만들어 2년 가까이 사용했답니다.

 

세탁소 옷걸이 1개를 준비해

옷걸이 갈고리 위치 아랫 부분을 당겨 ◇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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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모양을 반으로 접어 옷걸이를 세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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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갈고리를 90도로 꺽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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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고리가 위로 향하게 돌려 줍니다.

​그러면 바나나 걸이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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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로 벌어진 바나나걸이를

안쪽으로 45도 정도로 모아 안정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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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은 바나나 한송이를 걸어 줍니다.

마트에 세일하는 큰 바나나 한송이는

힘이 없어 걸면 바나나 걸이가 아래로 축 쳐져 내려 앉아요.

바나나가 바닥에 닿지요.

아니면 넘어지고...

저희 4식구가 간식으로, 다이어트식 대용으로 바나나를 먹기 위해

저렴하니 한 송이씩 사다가 걸어 두기엔 힘이 많이 부족하답니다.

​큰 송이는 그냥 씽크대위에 엎어 놓고 먹다가

어느 정도 떼어 먹고 걸어 두었지요.

 

 

 

2년정도 옷걸이 바나나 걸이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나름 디자인과 튼튼한 제품으로 바나나걸이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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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를 걸어 보니

바나나가 나무에 달려 있는것 마냥 대롱 대롱 매달려 있네요.

무엇보다 바나나걸이가 튼튼하니 만족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