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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무청된장국 아침국으로 딱 좋아요

by 배고픈맘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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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무청을 먹기위한 무를 

텃밭에 심었다가 수확을 했습니다.

무청을 말리기전 

된장국을 끓이려고 

푸릇푸릇 생 무청을 잘라와

끓는 물에 삶아 주었습니다.

끓는물에 한번 삶아 낸 무청을 쏭쏭 썰어 냄비에 담고

된장넣고 다시마 멸치육수 붓고 은근하게 끓여

무청된장국을 끓였습니다.

별다른 재료가 들어간것도 아닌데

 구수하니 겨울 아침국으로 딱 좋습니다.

 

무청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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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기......

삶은 무청 한 줌, 된장 3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고춧가루 1 큰술,

대파 1 대, 다시마 멸치육수 6 컵


텃밭 무 3 개에서 무청을 잘라 왔습니다.

텃밭에서 무청을 잘라올때

누렇게 진 잎을 떼어 내고

 손질해 가져 왔습니다.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술을 넣고

무청을 넣고 삶아 줍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무청을 넣고

물이 다시 팔팔 끓을때 까지

무청을 넣고 위 , 아래

 고르게 저어 주면서 삶아 줍니다.

 


그리고 삶아진 무청을 건져 

흐르는 찬물에 넣고 충분히 식혀 줍니다.

 

그리고  무청이 식으면 

여러번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줍니다.

 


무청을 손으로 한가득 잡아 

한 줌씩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삶은 무청 한 줌 을 쏭쏭 썰어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된장 3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고춧가루 1 큰술을 

함께 넣어 줍니다.

 


다시마 멸치육수 6 컵 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가스불에 올려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고르게 한번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1 대 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한번 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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