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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놀이

푸짐한 한그릇~~ 날치알 베이컨 뚝배기 비빔밥 애들아빠는 회식으로 저녁을 먹고 온다고 애들과 한끼를 해결 할려고 하니 찬거리도 없고해서 뚝배기에 밥을 눌러 있는 채소 썰어 넣고 비빔밥 해먹었습니다. 애들이 너무 잘먹으니 제가 먹겠다고 숟가락을 들고 끼어 들지를 못하겠네요.^^;; 날치알 베이컨 뚝배기 비빔밥. 고추장 1큰술,쌈장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비빔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상추 5장,적채 1/4통 1장, 치커리 한줌, 베이컨 60g 을 준비했습니다. 상추와 적채는 채썰고 치커리는 굵직하니 잘라 줍니다. 굵직하니 자른 베이컨은 달군 마른팬에 볶아 준 후....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제거해 줍니다. 뚝배기에 밥 2공기, 다진김치 3큰술, 날치알 2큰술, 통깨 2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더보기
고소함이 씹혀요~ 너트 설기떡 추석전 냉동실 정리 들어 갔답니다. 전 추석보다 먼저 제사가 다음주에 있어 더 더욱이 추석이 빠르게 찾아 오는 기분이랍니다. 더운 여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좀 천천히 가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니 코끝이 찡한게 벌써 가을을 타나 봅니다. 너트설기떡 보통 쌀가루는 쌀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 그릇에 담고 쌀이 충분히 잠길만큼의 물을 부어 4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그리고 체에 건져 물기를 빼준 후 떡 방앗간에 가서 소금간을 해서 빻아다가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고 필요할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방앗간 아저씨께 물주기도 해서 가루 내 주세요 하면 그렇게 빻아 주시기도 한답니다. 집에서 쌀을 불리고 방앗간에서 빻아온 쌀가루 4.. 더보기
한끼 식사로도 좋은...참치샐러드 싱싱한 채소를 보면 샐러드를 한번 해먹고 싶어 집니다. 냉장고에서 시들어지기전에 말이죠. 한끼 식사로 좀 무게감 있도록 먹고자 할 때 소스를 건더기 있도록 만들어 주면 가벼운 식사로도 충분하답니다. 참치샐러드 참치캔 100g 한개를 체에 담아 기름을 빼고 끓인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더 빼 줍니다. 그릇에 참치를 담고 마요네즈 4큰술, 다진양파 3큰술, 다진피클 3큰술, 식초 2큰술, 꿀 1큰술, 파슬리 1/2작은술,소금 1/2작은술, 후추약간 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양상추 2장, 적채 1/4통 1장, 치커리 5줄기, 방울토마토 15개 를 준비해 줍니다. 방울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떼어 준비하고 양상추, 적채, 치커리는 한입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궈 생생하게 준비합니다. 그리고 탈수기.. 더보기
아이간식 아빠술안주로 좋은 치킨너겟~ 아이간식으로 아빠 술안주로 온가족이 좋아하는 치킨, 손질하기 편한 닭가슴살을 이용해 튀기지않고 구워 푸짐하게 준비했습니다. 치킨너겟 파슬리 약간, 양파 1/4개, 마늘 3톨, 닭가슴살 2조각을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닭가슴살은 덤성덤성 잘라 믹서에 돌려 다져 주었습니다. 그릇에 다진 가슴살을 담고 파슬리, 양파, 마늘을 다져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빵가루 2큰술, 허브솔트 1/2작은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모든재료가 고루 잘 섞이도록 열심히 치대어 줍니다. 그리고 반죽을 한큰술씩 덜어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긴 타원형으로 납작하니 만들어 주었습니다. 너무 두껍지 않도록.... 그리고 밀가루 묻히고 여분의 가루를 털어 내고... 계란1개, 물 2큰술을 넣고 알끈없이 풀어놓은 계란물을 .. 더보기
새콤달콤매콤한~ 과일 떡볶이 장에 나가면 여름 과일들이 바구니마다 거득하니 담겨져있네요. 복슬하니 탐스러운 복숭아에, 빨간 천도 복숭아 그리고 초록의 풋사과가 많이도 나와 있습니다. 새콤 달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의 풋사과를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조금사가지고 왔네요. 그런데 생각했던 그맛이 나지 않네요. 잘못 사온듯 합니다.^^;; 그럴때는 맛난 복숭아와 함께 주스만들어 먹으면 좋지요. 저는 아이들 떡볶이 만들면서 사용했답니다. 과일 떡볶이. 양배추 1/4통 1장, 당근 1/8개,양파 1/2개,사각어묵 1장을 채썰고 대파 1/2대는 어슷하게 썰어 주었습니다. 떡볶이 떡 1봉지..500g은 물에 한번 씻어 단단한 채로 준비해 주었습니다. 풋사과 3개,천도복숭아 1개, 키위 한개,통조림 파인에플 2조각을 준비했습니다. 사과와 천도복숭아는.. 더보기
담백하니 고소한~ 베이컨채소 치즈와플 아이들 간식으로 냉장고 채소 다져 넣고 와플을 만들었습니다. 귀찮지만 반죽을 발효해서 시간과 정성을 조금 더해주니 맛난 간식이 나왔답니다. 오랜만에 별식으로 만드니 만드는 재미도 있네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베이컨채소 치즈와플 피망 1/2개,당근 1/8개, 양파 1/2개, 베이컨 60g 을 다져 준비했습니다. 달군팬에 기름없이 베이컨을 먼저 볶아 줍니다. 그리고 채소를 넣고 볶아 수분을 없도록 볶아 줍니다. 우유 100ml에 계란 1개를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그릇에 두번 체친 중력분 250g을 넣고 구멍 3개를 내어 줍니다. 그리고 서로 닿지 않도록 설탕 2큰술, 소금 1작은술, 이스트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푼 우유를 넣고 섞어 주시고.... 포도씨유 15g.. 더보기
아이들 밥반찬으로...뚝배기 두부계란찜 애들아빠가 관사앞 바다에서 잡아오는 백합으로 국을 끓이지만 먹는 사람은 남편뿐이네요. 날이 더워 국도 잘안먹고 딱히 애들 반찬으로 해줄것도 장봐둔것도 없는데.... 그럼 뭐 냉장고에 있는 계란밖에 없네요. 쓰고 남은 두부한조각에 시들어가는 채소 다져넣고 계란찜했습니다. 뚝배기 두부계란찜. 그릇에 두부 작은모 반모 100g을 포크로 으깨어 줍니다. 여기에 계란 4개를 넣고.... 양파 1/4개 를 다져 넣고 다진 당근 2큰술, 쏭쏭~썬 쪽파 2큰술을 넣고 고르게 잘 섞어 줍니다. 뚝배기에 물 1컵을 담고 새우젓 2작은술을 넣고 고르게 잘 섞어 줍니다. 그리고 뚝배기 물이 끓으면...... 준비한 계란물을 붓고.... 계속 저어 주면서 끓여 줍니다. 불은 약한 불에서... 계란찜이 어느정도 익어 젓는게 뻑뻑.. 더보기
밥에 비벼드세요~ 새우젓 호박나물 애호박 한덩이를 국물이 자박하게 볶아 놓으면 밥에 비벼 그렇게 한그릇 뚝딱하고 먹고 나가는 애들아빠. 여름반찬으로는 호박나물이 최고라고 합니다. 하는 저도 그리 어려울것 없고 먹는 사람도 좋아해서 자주 하게 되네요. 새우젓 호박나물 양파 1개, 호박 1개를 준비했습니다. 양파는 채썰어 주고 호박은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 다시 길이로 길게 3등분으로 자른후 납작하니 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들기름 1큰술을 두르고 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도 넣고 함께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새우젓 1큰술을 넣고 간을 해주시고... 그리고 물 1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멸치, 다시마 우린물이 있으면 넣어도 좋아요. 날이 더워 요즘은 그냥 생수로 하고 있습니다.^^;; 국물을 한번 바글.. 더보기
간단 밥반찬 한가지...카레감자채볶음.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합니다. 아침부터 몸이 후끈한게 또 어찌어찌 견디며 하루를 살아야 겠지요. 이제 중딩 큰녀석은 이번주로 방학이 끝이고 초등은 다음주까지네요. 애들이 개학을 하고나면 이 더운 기운이 좀 누그러질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카레감자채볶음. 감자 1개, 양파 1/2개, 당근약간을 채썰어 줍니다. 끓는 물3컵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채썬 감자를 넣고 데쳐 줍니다. 물이 끓을때 감자를 넣고 한번 휘~ 저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체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달군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감자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감자가 거의 익으면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카레가루 2작은술을 고르게 뿌려 볶아 주시면 되겠습니다. 더운데 불앞에서 반찬하기.. 더보기
건더기가 푸짐한~ 고등어김치찜 날은 덥고 밥하기 정말 힘드네요. 장날에 사온 고등어로 묵은 김치넣고 고등어와 김치찜을 했습니다. 한냄비 끓여 놓고 하루 다른반찬 걱정없이 너무 잘먹었네요. 더워 찌개나 국울 안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맛보는 김치찜에 식구들이 맛나게 잘먹네요. 고등어 김치찜. 장날에 고등어를 손질해 사왔습니다. 소금까지 뿌려서 말이죠. 날이 워낙에 더우니 장보고 집으로 오는 시간도 있고 그리고 아주마님이 간을 맞게 잘 쳐주시니 더 맛있는 듯 합니다. 소금에 절여 사온 고등어는 쌀뜬물에 20분정도 담궈 핏물도 빼고 비린내도 잡아 줍니다. 그리고 솔로 뼈에 박혀 있는 핏덩이를 문질려 흐르는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의 물기를 빼주엇습니다. 피를 깨끗하게 제거해야 비린내가 없더라구요. 넉넉한 전골냄비에 묵은 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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