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기없이 얼큰하게 끓인 버섯매운탕 버섯으로 찌개 끓였습니다. 소고기없이 그냥 냉장고에 장봐둔 버섯과 두부만으로 끓였는데 그럭저럭 맛이 나네요. 바쁜 아침에 후딱 끓이기 좋아요~ 버섯매운탕 세종류의 버섯을 준비했습니다. 하얀 만송이버섯 한줌, 만가닥버섯 두줌, 건표고버섯 1/2컵 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버섯은 물에 가볍게 한번 씻어 주었습니다. 건표고버섯은 많이 건조 된것이 아니라 꾸덕하니 말린거라 따로 불리지는 않았습니다. 달군 냄비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곱게 어슷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운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타지않게 고르게 볶아 준 후..... 준비한 버섯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국간장 3큰술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준 후.. 더보기 다이어트 한끼 식사, 블루베리 바나나, 바나나 블루베리 도시농부인 친정어무이께서 옥상에서 키우시는 블루베리를 수확해 또 한보따리 챙겨 주셨네요. 깨끗하게 씻어 냉동해 놓고 자식들 나눠 주십니다. 여름에 우유 넣고 믹서에 갈아 먹었는데 뒷일이 너무 귀찮아 잘안먹게 되네요. 냉동블루베리는 얼음처럼 단단하게 얼지않기때문에 냉동상태로 먹어도 식감이 꽤나 좋답니다. 샤벳같기도 하고... 그냥은 새콤함이 강해 잘 안먹는 블루베리를 잘익은 바나나와 함께 먹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입 심심할때 씹는 식감도 있도 다이어트 한끼 식사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바나나 블루베리 블루베리 바나나 친정 어무이께서 직접 농사 지으신 블루베리를 깨끗하게 씻어 냉동해서 그냥 바로 먹으면 된답니다. 크기가 다양합니다. 그릇에 잘익은 바나나 한개를 포크로 으깨 줍니다. 그리고 블루베리를 .. 더보기 간단하게 한끼 해결한...밥새우 참치,김치 주먹밥 휴일이 따로 없는 주분인 저도 마냥 늘어지고 싶은 날이 있지요. 가족이 모두 거실에서 늘어져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tv를 보는 토,일요일 저녁시간. 저도 그틈에 끼고 싶지만 딱 저녁하는 시간이라 그러지도 못하지요. 전 부엌에서 tv를 보며 웃어 넘어가는 아이들 소리를 들으며 뭐가 저리도 재밌나 궁금해만 한다지요. 밥새우 참치,김치 주먹밥. 참치캔 165g 한캔을 체에 담고 숟가락으로 으깨어 기름을 빼 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다진 묵은김치 150g, 양파 1/2개 를 다져 넣고 설탕 1/2큰술을 넣어 고루 잘 섞이도록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달군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수분이 없도록 볶아 줍니다. 볶음 참치,김치를 만들어 주세요. 마른팬에 밥새우 4큰술을 까실하게 볶아 줍니다. 그리.. 더보기 빠삭하게 볶은 아몬드 멸치볶음 멸치볶음은 볶은 후 용기에 담아 충분히 열기를 빼고 뚜껑을 닫아줘야 눅진하지않고 빠삭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여기에 고소한 통아몬드를 넣고 볶으면 빠삭한 식감도 두배로 늘고 고소함도 더해져 아이들 반찬으로 딱 좋아요. 멸치아몬드볶음 아몬드멸치볶음 잔멸치 2컵을 달군 마른팬에 까실하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체에 담아 부스러기를 털어 줍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준비한 멸치를 고르게 한번 볶아 준 후.... 볶은 통아몬드 1컵을 넣고 함께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매실청 1큰술, 핫소스 1큰술, 올리고당 1+1/2큰술을 섞은 양념을 붓고 타지않게 양념이 쏙 배어 들게 재빠르게 양손으로 볶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 더보기 하나씩 들고 맛나게 드세요. ....어묵 떡 꼬치 이제 여름의 끝자락 쯤이면 저희집 가정행사가 줄줄이 있어요. 애들아빠 생일을 시작으로 제사,추석..... 이때를 대비해 요즘 냉장고 비우기에 들어 갔어요. 방학동안 애들 간식을 만들어 주다보니 냉장고 비워지는 속도가 빨라 좋긴 하네요. 그중 하나... 찌게나 간식, 두루두루 쓸모가 많다고 아껴 모셔둔 가래떡을 꺼내 아이들 맛난 간식을 만들었지요. 어묵 떡 꼬치 동글이 어묵 한봉지...400g을 체에 담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을 한번 빼줍니다. 집에서 쌀을 불려 방앗간에서 뽑아온 가래떡을 한김 식은 상태에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지요. 먹기전에 실온에 꺼내 두면 말랑해 진답니다. 혹 떡이 단단하게 굳었으면 끓는물에 데쳐 말랑하게 만들어 주세요. 가래떡 4줄...500g을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어묵 .. 더보기 몸에 좋은 마늘 아이들에게 먹이기...갈릭 치킨 마늘이 몸 속 중금속 배출을 많이 도와준다는건 아시죠. 다행인것 저희 집 애들이 마늘 장아찌를 잘먹는다는 거구요. 그런 마늘 장아찌가 저희 집에는 아주 많이 있답니다. 마늘 장아찌 자랑만 늘어 놓고... 우쨌던 그 좋다는 마늘을 듬뿍 넣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 마늘 듬뿍 넣고 만든 갈릭치킨입니다. 갈릭치킨 중간 크기의 닭 한마리...940g을 잘라 사왔어요. 깨끗하게 한번 물에 씻어 건져 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우유 1컵을 부어 40분 정도 재워 비린내를 없애 주세요. 우유에 재운 닭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어느정도 빼줍니다. 닭을 우유에 재우는 동안 준비 하세요~~ 다진마늘 3큰술,포도씨유 3큰술, 소금 2작은술,후추 1/2작은술 .. 더보기 밥말아 한 그릇 드세요~ 소고기 배추된장국 부들보들한 배춧국에 밥말아 먹고 싶은 계절이 왔습니다. 단골 정육점에서 서비스로 한번 씩 챙겨 주시는 한우스지, 국물이 구수하니 맛이 있어 한팩씩 포장된걸 구입하기도 한답니다. 스지로 얼큰하게 배추된장국 끓여 국밥으로 먹으면 딱좋아요. 소고기 배추된장국 한우스지입니다. 스지는 소고기 힘줄이죠. 그렇다고 힘줄만 있는 건 아니고 살들이 제법 붙어 있어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도 구수하니 맛이 있어요. 달군 냄비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고운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타지않게.... 그리고 소고기 스지 150g을 넣고 달달 볶아 완전히 익혀 줍니다. 그리고 물 6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 더보기 간단 도시락만들기~ 닭가슴살김밥, 훈제닭감살김밥 아들아이 점심을 챙겨야하는 날이 많아 지다 보니 준비하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한 깁밥, 아니면 유부밥, 볶음밥이네요. 집에 냉장고 털어 정말 빠르고 간단하게 준비했습니다. 닭가슴살김밥 훈제 닭가슴살김밥 당근 1개를 채썰어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볶아 소금 1/4작은술로 간을 해 줍니다. 훈제 닭가슴살 3팩..300g을 전자렌지에 돌려 따끈하게 데워 주었지요. 따뜻해야 결대로 찢기 편해요. 결대로 찢은 훈제 닭가슴살은 마요네즈 2큰술, 씨겨자 1큰술, 핫소스 1/2큰술, 허브솔트 1/4작은술 을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김밥용 단무지 한팩은 국물을 빼고 준비했습니다. 깻잎 20장은 돌~ 말아 곱게 채 썰어 준비했습니다. 고슬하게 지은 밥 3공기, 참기름 1큰술, 소금 1/2작은.. 더보기 넘쳐나는 호박으로~ 어묵 호박부침개, 어묵 호박전 비온다더니 구름만 잔뜩 끼었네요~ 날이 꾸리 꾸리하니 기름에 지글지글 부친 고소한 부침개가 절로 생각이 납니다. 늙은 호박에 애호박에 텃밭에서 수확한 호박이 넘쳐 나니 농해 버리기전에 얼른 먹어 치우기 딱 좋은 부침개가 단골 메뉴가 되네요. 어묵 호박부침개 어묵 호박전 텃밭에서 따온 애호박의 크기가 국그릇 크기정도 입니다. 애호박 한개는 4등분으로 잘라 윗부분 꼭지는 잘라내고 아랫부분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도 제거 하고 곱게 채썰어 주었지요.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사작어묵 2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 넣고 양파 1/2개를 곱게 채썰어 넣고 고루 섞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튀김가루 2 +1/2컵, 차가운 생수 2컵을 붓고 덩어리지지 않게 고루 잘 버무려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달군.. 더보기 아침국으로 좋아요~ 김치어묵탕 이제 매일 국거리 걱정입니다. 국물이 없으면 아침에 입이 까실해 밥먹기 힘들죠. 곰탕이나 육개장, 추어탕을 한번에 한 솥 끓여 놓고 먹으면 편하긴 한데 그 한번이 힘들어 간단하게 끓여 먹기 편한 국으로 아침을 준비합니다. 김치 어묵탕 어묵 300g을 한입크기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다시마, 멸치 육수 7컵을 붓고.... 대파 흰부분 1/2대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한입 크기로 자른 김치 1컵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새우젓 1/2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한번 팔팔 끓으면 준비한 어묵을 넣고 끓여 줍니다. 그리고 어슷썬 대파 초록부분 1/2대, 청양고추 1개를 넣고 끓여 주시고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약간으로 해주세요. 간을 씀씀하게 해서 밥없이 건더기만 먹어도 한끼로 좋은 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