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리릭~ 끓여 낸 뚝배기 김치유부우동

다시마 멸치 육수를 끓여

늘  냉장고에 넣어 두고 있습니다.

밑 국물이 준비가 되어있어 그런지

국물요리하기가 편하기도 하고

요리가 빨리 만들어 집니다.

이번에는 김치에

남은 유부 몇장 썰어 넣고

우동 한뚝배기 후딱 끓였답니다.

김치유부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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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니 만들고 남은

 작은 유부 3장을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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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

잘게 자른 김치 1/2컵,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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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멸치육수 3컵을 붓고

 고루 섞어 간을 봐주세요.

​집집마다 김치 간이 다르잖아요.

국간장 1 + 1/2큰술을 넣고

간을 해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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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전체적으로 팔팔~ 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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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 1개 200g을 넣고

2분정도 끓여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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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유부와

 대파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한번 저어 불을 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