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디 얇은 대패목살로 푸짐한 샌드위치 만들기

집에 방학이라고 아이,

아니 성인

아무튼 몸은 어른인 아이가 있어요.

왜 그런말 있죠.

쇼파에 늘어진 50대 남자를 보고

마눌은 "으이고 저 인간~"

이라고 하지만

팔순의 노모는 "아고 울 아가~"라고 한다죠.

노모의 눈에는 50대 아들얼굴에서

 백일때 모습이 본인다고 합디다.

그런거죠, 자식은....

큰 어른아이 점심으로 간단하게

얇은 대패목살 휘리릭~볶아

식빵사이에 넣고 샌드위치 만들었더니

아주 푸짐합니다.

 

대패목살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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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2대 흰부분 을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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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패목살 300g,

허브솔트 1/2작은술 을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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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수분없이 바삭하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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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2개는 후라이를 해줍니다.

반숙이 촉촉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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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4장을 준비해 줍니다.

식빵 한장에

씨겨자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올리고 1/2큰술을

 섞어 만든 소스를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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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상추 4장을 준비합니다.

소스바른 식빵 위에

 양상추 2장을 겹쳐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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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목살 1/2을 덜어 올려 주고

후라이 한개를 올려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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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올려 식빵으로 덮어 줍니다.

그냥 손으로 들고 먹기는 두꺼워

랩으로 단단하게 좌, 우를 돌려 감싸 준 후

잘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