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밥해먹기...아침에 간단하게 끓이는 순두부 계란탕

아침에는 몇가지 반찬 보다

국한그릇 있으면 까칠한 입에

술술 밥 넘기가 편하지요.

그래서 마땅한 국거리가 없으면

새우젓에 계란만 있으면 계란국을 끓이면 된다죠.

여기에 추가할 식재료가 있으면 더 추가해 주면

건더기가 푸짐한 국이 된답니다.

 

순두부 계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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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팽이버섯 한봉지를 밑동을 잘라내고 담아 줍니다.

양파 1/4개를 곱게 채썰어 담고

대파 1/2대 흰부분을 쏭쏭 썰어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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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 4컵,

순두부 400g한봉지를 대충 잘라 넣고

새우젓 1/2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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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전체적으로 팔팔 고르게 끓으면

계란 1개를 풀어 고르게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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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소금, 후추약간으로 부족한 간을 봐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