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도시락 만들기 ..... 무말랭이 햄 유부밥.

꼬들하게 씹히는 뮤말랭이 김치로 유부밥을 만들었습니다.

휴일 나들이는 가지 못했지만

간단하게 만들어 휴일 점심으로 먹었지요.

 

 

무말랭이 햄 유부밥

조미유부 14매를 체에 담아 양념물을 빼 줍니다.

캔햄 115g 한개를 칼등으로 으깨어 다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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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햄을 체에

담아 팔팔~ 끓인물을 부어 기름기를 한번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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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크기가 작다면 14장을 준비하시고

크기가 크다면 7장을 준비해 길리로 반 잘라 준비해 줍니다.

깻잎 7장 또는 14장

무말랭이 김치 120g을 준비 했습니다.

무말랭이 대신

깍뚜기나 배추김치 줄기부분을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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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위를 사용해 잘게 잘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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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 양파 1/2개를 넣고 투명하게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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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햄과 무말랭이를 넣고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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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후추약간으로 마무리 간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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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슬하게 지은 밥 1 + 1/2공기,

통깨 1큰술과 함께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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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유부 속에 깻잎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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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준비한 밥을 뭉쳐 유부속에 넣고

모양을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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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남으면 둥글게 뭉쳐 주먹밥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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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하게 씹히는 무말랭이 식감이 좋아요.

간단하게 준비한 도시락 들고 가까운 곳이라도 봄나들이 갔다와야 하는데

어느새 텁텁한 바람에서  여름내음이 ​ 나네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