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의 계절이 왔어요~ 참치소스 샐러드

아들아이가 샐러드

양상추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얇고 아삭한 식감이 양배추보다 먹기에는 좋은가 봅니다.

재료보다는 소스를 좀 무겁게 해서 한끼 식사로도 좋은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날도 더워 입맛없을때,

혼자 간단하게 한끼 떼우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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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소스 샐러드

참치는 체에 받쳐 기름을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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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갑을 끼고 참치를 손에 적당한 양을 쥐고

 최대한 기름을 꼭  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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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짜 보슬보슬하게 참치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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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를 넉넉하게 준비해 남으면 보관 하기 쉽도록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 그릇에

다진양파 2큰술, 다진 피클 2큰술을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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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요네즈 3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1/3작은술, 후추약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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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름을 짠 참치 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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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3장, 치커리 한줌, 적치커리 3장,방울토마토 10개

를 준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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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채소는 손으로 한 잎 크기로 찢어 찬물에 담궈

아삭하게 준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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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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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재료를 접시에 담아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아삭한 샐러드가 입맛을 돋궈 주지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