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간식~~ 달래 프렌치토스트 텃밭에서 양껏 뽑아다 다듬어 씻어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 여기저기 양념으로 넣어 먹고 있는 달래, 요 달래로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달래 프렌치토스트 달래는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양파 껍질 벗기듯 알뿌리 껍질을 벗기고 누렇게 진잎과 농한 잎을 벗겨 다듬어 준 후 엉키지 않도록 가지런하게 손으로 잡은 상태로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주세요. 그리고 알뿌리가 굵은것은 방망이로 한번 두드려 줍니다. 그릇에 달걀 2개, 우유 3큰술, 소금 2꼬집을 넣고 고루 잘 풀어 줍니다. 그리고 다듬어 준비한 달래를 쏭쏭 썰어 수분하니 2큰술을 넣고 고르게 잘 섞어 줍니다. 식빵 3장을 준비해 앞, 뒤로 달래 계란물을 고르게 발라 준 후...... 버터 1 + 1/2큰술을 준비해 식빵 1장당 버터.. 더보기 봄 국수~ 봄동 달래국수, 달래간장 김 싸 먹는 다고 만들어 둔 달래 간장도 있고 다시마 멸치 육수도 늘 냉장고에 있고 싱크대에 국수도 있겠지 보니 1인분, 100g이 살짝 넘는 양이 있네요. 혼자 먹는 점심이라 고명을 번거롭게 준비하기 그래서 봄동을 국수 삶을 때 살짝이 데쳐 국수양을 늘려 주니 푸짐하니 한 그릇 국수가 만들어 졌습니다. 봄동 달래국수 달래는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양파 껍질 벗기듯 알뿌리 껍질을 벗기고 누렇게 진잎과 농한 잎을 벗겨 다듬어 준 후 엉키지 않도록 가지런하게 손으로 잡은 상태로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주세요. 그리고 알뿌리가 굵은것은 방망이로 한번 두드려 줍니다. 간장 4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3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추가루 1/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쏭쏭 썬 달래 .. 더보기 은근 매력있어요~ 풋마늘마요 봄동 토스트 텃밭의 풋마늘과 봄동으로 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햄, 계란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매력적인 봄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풋마늘마요 봄동토스트 마늘마요 토스트 마늘마요 샐러드 토스트 텃밭에서 뽑아온 풋마늘은 뿌리를 잘라내고 겉잎 한겹을 벗겨 내고 윗부분의 누렇게 진 잎 끝부분을 잘라 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초록잎이 벌어진 중간 부분을 잘라 줍니다. 여기에 흙이 들어 가 있어 잘라 씻어 주는게 좋아요. 손질한 풋마늘을 깨끗하게 씻고 봄동과 양파를 준비해 줍니다. 손바닥 크기 봄동 5장을 짧은 가로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양파 1/4개를 곱게 채썰어 줍니다. 손질해 깨끗하게 씻은 풋마늘 5대를 쏭쏭 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여 준비한 풋마늘을 볶아 줍니다. 그리고 볼.. 더보기 봄에 무쳐 먹는 콩나물.....달래 콩나물무침 평소에 콩나물 무침 양념에서 다진 마늘과 다진 파 대신 달래를 넣고 콩나물을 무쳐 놓으니 평소 먹는 콩나물 무침과 또 다른 맛이랍니다. 봄에 무쳐 먹는 콩나물 무침 달래 콩나물무침 콩나물 300g 한봉지를 다듬어 씻어 냄비에 담고 콩나물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소금 1/2큰술과 함께 넣고 삶아 줍니다. 삶아진 콩나물을 체에 쏟아 붓고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달래는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양파 껍질 벗기듯 알뿌리 껍질을 벗기고 누렇게 진잎과 농한 잎을 벗겨 다듬어 준 후 엉키지 않도록 가지런하게 손으로 잡은 상태로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주세요. 그리고 알뿌리가 굵은것은 방망이로 한번 두드려 줍니다. 큰 그릇에 국간장 3큰술, 고추가루 1큰술,.. 더보기 아침국으로...두부김치계란탕 입이 깔깔한 아침에 국이 없으면 밥먹기 힘들것 같아 국이나 탕, 찌개 하나 쯤은 있어야 하기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건더기도 푸짐한 두부김치계란탕을 끓였습니다. 두부김치계란탕 계란 3개, 소금 3꼬집,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고루 잘 풀어 줍니다. 냄비에 다진 김치 1컵, 양파 1/4개를 다져 넣고 참기름 1/2큰술로 고르게 볶아 주었습니다. 참기름이 쏙 배도록 볶아지면 두부 200g을 넣고 으깨면서 고르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3컵을 붓고..... 국간장 1큰술로 간을 하고 끓여 줍니다.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한번 걷어 주었습니다. 그럴필요 없다고 하는데 본능적으로 걷어내고 싶네요~~ 그리고 준비한 계란을 한 곳에 붓지 마시고 계란이 큰덩.. 더보기 제철맛~~ 풋마늘 봄동겉절이, 풋마늘 봄동무침 텃밭에 마늘을 심었습니다. 하지만 농사 초초초보라 마늘 다운 마늘 수확은 기대도 못하기에 그냥 풋마늘을 뽑아다가 먹고 있어요. 고기먹을때 생으로 먹어도 좋고 데쳐 무쳐 먹어도 좋지요~ 풋마늘 봄동무침 풋마늘 봄동겉절이 봄동 큰잎은 +자모양으로 4등분하시고 작은 잎은 길게 반으로 잘라 1+1/2줌 을 준비해 줍니다. 풋마늘 5대를 뿌리는 잘라내고 겉잎 한겹을 벗겨 다듬어 3~4cm 길이로 잘라 한줌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풋마늘은 초록 겉잎 안쪽에 흙이 있어 잘라 씻어 주어야 합니다. 자른 풋마늘을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큰 그릇에 멸치액젓 2 + 1/2큰술, 고추가루 1+1/2큰술, 매실청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 더보기 육개장 같아요~ 얼큰 참치 봄동국 근본 없는 요리 하나 또 올려 봅니다. 제가 여기저기 싸이트에 요리를 올리는데 얼마전에 올린 충무김밥 무말랭이 오징어초무침에 요런 댓글이 달렸더 군요. A: 충무김밥은 오징어볶음 아닌가???? B: 전체적으로 이분 음식은 근본이 없음!! 이것만 봐도.. 음식에 근본이 없다는 말에 빵 터졌지요~~ 오랜만에 크게 한번 웃었답니다. 어찌 보면 틀린 말도 아닌듯 하구요. 제가 어떤 요리를 하기 위해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기 보다는 있는 재료로 음식을 하다 보니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넣고 하는 음식이 많지요. 그래서 씽크대에 있는 재료 참치캔과 텃밭의 봄동으로 얼큰하게 국을 끓였는데 육개장 맛이 나는게 나름 얼큰하니 좋으네요~~ 참치 봄동국 어른 손바닥 보다 큰 봄동 15장을 길게 4~5등분으로 잘.. 더보기 고기반찬 한 가지~~ 대패삼겹 달래무침 이제 입맛이 어른 입맛이 되어 버린 저희집 아이들은 뭘 해줘도 맛나게 잘 먹는 답니다. 뭐 어릴때 부터 아이 식단으로 따로 밥을 해버릇 하지는 않아 그런지 가리는 음식이 없다 보니 제가 밥하기가 편하다지요. 텃밭에 달래를 한움큼 뽑아 와서는 아이들 좋아하는 고기와 함께 무쳐 주었더니 봄동에 한쌈해서 또 그렇게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워 주니 참으로 고맙네요. 대패삼겹 달래무침 집앞 텃밭에서 한바구니 먹거리 뽑아 왔지요. 봄동, 풋마늘 그리고 바닥에 깔려 버린 달래..... 달래는 뽑을때 가지런하게 잘 뽑아 뿌리의 흙을 털어내고 양파 껍질 벗기듯 알뿌리 껍질을 벗기고 누렇게 진잎과 농한 잎을 벗겨 다듬어 준 후 엉키지 않도록 가지런하게 손으로 잡은 상태로 물에 여러번 흔들어 씻어 주세요. .. 더보기 국수 한그릇~~ 백김치비빔국수 국물반 건더기 반으로 담근 백김치, 국물보다 건더기가 많아 백김치 건더기 넣고 비빔국수 해서 휴일 간단한 점심으로 한끼 해결했습니다. 백김치 비빔국수 넓은 그릇에 국물없이 백김치 1줌을 대충 잘라 담고 다진마늘 1/2큰술, 설탕 1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소면 250g을 쫘르륵~~ 펼쳐 넣고 고르게 저어 삶아 줍니다. 물이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 완전히 가라 앉혀 다시 끓여 줍니다. 끓어 오르는 물에 찬물을 부어 가라 앉히기를 3번해주세요. 쫄깃한 국수면이 된답니다. 그렇게 삶아진 면을 체에 쏟아 붓고 손으로 문지르면 찬물로 씻어 물기를 충분히 빼 줍니다. 그리고 준비해 둔 백김치에 국수를 담고 초고추장 3 + 1/2큰술, 고추가루 1큰.. 더보기 호로록~~ 당면 국물떡볶이, 당면떡볶이 호로록~ 건져 먹는 재미가 있는 당면 국물 떡볶이를 했습니다. 오늘은 뭐 먹지?라는 쿡방 프로그램에 나오신 떡볶이집 사장님이신 할머님께서 알려주신 정말 단순한 떡볶이 양념이 어느새 저희집 떡볶이의 주된 양념이 되었다지요. 당면 국물떡볶이 당면 100g을 물에 40분 이상 담궈 불려 줍니다. 절편 한줄...300g을 1cm 두께로 잘라 줍니다. 사각어묵 3장을 절편 크기에 맞춰 잘라 줍니다. 넓은 냄비에 다시마 멸치육수 5컵을 붓고 소금 1/4큰술을 넣고 간을 해 준비해 줍니다. 고운고추가루 3큰술, 설탕 3큰술, 다시마 멸치육수 1/4컵을 붓고 고루 섞어 20분 정도 숙성해 주시면 고추장처럼 된답니다. 불린 당면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준비한 육수에 양..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